▲ (왼쪽부터)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성재협 박사과정생, 박주하 석사과정생
전기전자공학부의 성재협(신원재 교수 연구실) 박사과정생 및 박주하(신원재 교수 연구실) 석사과정생이 ‘제1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잠재력 있는 석박사 이공계 인재를 발굴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인력 성장을 뒷받침하자는 취지에서 올해 첫 장학생을 선발했다. 금번 선발된 장학생은 총 120명(석사 50명, 박사 70명)으로 약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원생들은 대통령 명의의 장학 증서와 함께 이달부터 석사는 연간 1,800만 원(최대 4학기, 총 3,600만 원), 박사는 연간 2,400만 원(최대 8학기, 총 9,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