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전기전자공학부 김소현 석박사 통합과정, 유승훈 석박사 통합과정, 스마트 융합학과 강주현 석사과정이 ‘한국전자기술연구원 AI 융합ㆍ응용기술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차영수 교수 연구실의 김소현, 유승훈, 강주현 학생이 10월 4월 고려대학교 기업산학연협력센터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주최한 AI 융합ㆍ응용기술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AI 융합ㆍ응용기술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고려대학교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함께 주최하여 AI 융합/응용 분야 인재양성 및 R&D현안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상(원장상)은 ‘자율 이종로봇(4족보행/주행로봇)의 야외 시설물 감시를 위한 서비스 아이디어’라는 연구주제에서 ‘종이 접기 모듈과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내/실외 시설물 감시용 로봇 서비스 개발’이라는 아이디어로 발표한 전기전자공학부 김소현 석박사 통합과정, 유승훈 석박사 통합과정, 스마트 융합학과 강주현 석사과정이 수상했다. 해당 주제는 종이 접기 모듈을 이용하여 바퀴 주행과 4족 보행의 장점을 결합한 로봇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 대응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전기전자공학부 김소현 석박사 통합과정, 유승훈 석박사 통합과정, 스마트 융합학과 강주현 석사과정이 ‘한국전자기술연구원 AI 융합ㆍ응용기술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고려대학교 차영수 교수 연구실 팀이 받은 상장의 모습.
본 수상 소식과 관련하여 고려대학교 차영수 교수 연구실 팀은 “이번 AI 융합ㆍ응용기술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모든 성과는 방향을 제시해주신 차영수 교수님과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이석준 선임연구원님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AI 기술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얻고 성장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